vat 01 02 03 041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 12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위스키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일전에 소개드렸던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주라 12년, 글렌 엘긴 12년, 조니 워커 블랙 등을 모두 마시고 새로운 바틀을 오픈하다보니 다음 소개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본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저가의 위스키를 제외하고(가격이 높다고 꼭 맛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본인에게 확실한 의미가 있거나 초고가의 위스키가 아닌 이상 위스키장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애매한 포지션의 바틀들은 주기적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큰 위스키장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한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꼭 가집니다. (초반부에 소개드렸던 피트 위스키인 벤로막 12년은 아직 반도 채 ..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