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tail1 하이볼과 니트에 최적화 된 위스키, 조니 워커 블랙과 제임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위스키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8월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생각나는 음료가 시원한 하이볼 한 잔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시원한 하이볼로 활용하기 좋은 위스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1. 하이볼하이볼(highball)은 고도수의 위스키 알콜 베이스에 토닉 워터나 탄산수 등의 음료를 섞어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먹는 방법을 말합니다. 독주에 많은 첨가물을 섞기 때문에 당연히 도수도 훨씬 더 낮아지고, 맛..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