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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2

하이볼과 니트에 최적화 된 위스키, 조니 워커 블랙과 제임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위스키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8월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생각나는 음료가 시원한 하이볼 한 잔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시원한 하이볼로 활용하기 좋은 위스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1. 하이볼하이볼(highball)은 고도수의 위스키 알콜 베이스에 토닉 워터나 탄산수 등의 음료를 섞어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먹는 방법을 말합니다. 독주에 많은 첨가물을 섞기 때문에 당연히 도수도 훨씬 더 낮아지고, 맛.. 2024. 9. 11.
주라12, 가성비 싱글몰트 쉐리 위스키 추천 최근 위스키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아재들의 술로만 여겨졌던 술에서 MZ들이 가장 사랑하는 술로 새로이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위스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스키가 이렇게 대중화된 원인으로는 가장 먼저 코로나19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이 극단적으로 제한됨에 따라 술 약속 등이 많이 취소되었습니다. 음주에 대한 갈증은 있는데 모임이 불가능하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혼자, 혹은 가족끼리 간단하게 먹는 ‘혼술’이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주나 맥주로 시작하던 술이 점점 고급화 되어가게 됩니다. 밖에서의 술은 매우 비싸지만, 집에서 먹는 술은 훨씬 가격이 싸기 때문입니다. 독주 베이스에 토닉워터나 주스 등을 간단하게 타서 먹는 칵테일이 .. 2024.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