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어스 12년1 데일리 위스키의 대명사, 듀어스 12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데일리로 가볍게 즐길 만한 위스키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일리 위스키의 조건은 아래 세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합니다. 위스키나 와인은 가격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는 1만 원 대부터 비싼 녀석은 몇 천 만원을 호가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는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바틀 당 5만원 내외, 많이 비싸도 10만원은 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심하게 튀지 않는 맛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주를 찾는 이유에는 저렴함도 있지만 그 특징에 못지않게 질리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어서라 할 수 있습니다. .. 2024. 10. 6. 이전 1 다음